굿바이, 신성일

입력 2018-11-06 19:35  


지난 4일 타계한 국민배우 신성일의 영결식이 6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영결식에는 부인인 배우 엄앵란 씨와 아들 강석현, 딸 경아, 수화씨 등 유족과 공동 장례위원장을 맡은 배우 안성기,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영결식 후 유가족들이 영정을 모시고 있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경북 영천에 안치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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