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텍, 114억 규모 피소

입력 2018-11-08 08:05  

에스엔텍은 충칭차이바오과기유한공사가 중국 광동성심천중급인민법원을 통해 에스엔텍을 상대로 6116만4735.42위안(약 99억2826만원) 한도 차압·동결·압류를 신청했다고 8일 공시했다. 또 에스엔텍이 소유한 아이썬터과기유한공사(Shenzhen Sntech Co., Ltd)의 지분 100%를 2021년 9월28일까지 차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회사 측은 또 심천차이바오유한공사가 역시 광동성심천중급인민법원을 통해 에스엔텍을 상대로 896만1327.5위안(14억5460만원) 한도 차압·동결·압류를 신청했다고도 공시했다. 아이썬터과기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2021년 9월28일까지 차압하는 내용 또한 포함됐다.

회사 측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관할 법률 근거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