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각 부서와 전국 지역단에서 대표로 선출된 총 45명의 직원이 참가했다. 총 30문항으로 출제된 문제는 2018년 회사 성과지표, 회사 고객 서비스 등 회사 관련 기본 정보를 묻는 문제부터 보험산업의 이익구조, 신회계기준 도입, APT 사이버공격 등 보험산업 트렌드와 금융기관 대상 사이버테러 관련 문제들까지 다양했다.
참가한 직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최종 우승은 ABL생명 운용기획팀의 한수정 차장이 차지했다.
변성현 ABL생명 마켓전략실장은 "회사 업무, 보험산업 트렌드 등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들이 ABL생명 가족으로서 소속감과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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