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9일 2018년 제5차 고용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이재갑 장관 취임 후 열리는 첫 번째 고용정책심의회로, 새롭게 위촉된 노사대표 및 고용전문가, 관계부처 정부위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최근 고용상황과 특별고용지원업종?고용위기지역 동향 및 대책에 대해서도 다뤘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다양한 분야, 상호협력적 생태계 속에서 사회적기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이번 대책을 통해 앞으로 사회적기업이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전유진 한경좋은일터연구소 연구원 jyj0209@hankg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