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소하-김아선, '시벨라와 피비'

입력 2018-11-13 15:23  

배우 임소하, 김아선이 13일 오후 서울 연건동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은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 작품으로 오는 2019년 1월 27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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