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0.5% 증가한 74억3000만원이었다. 영업이익은 29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흑자 지속은 자회사 수익사업 양수를 통해 생물소재 원료사업부 및 IT사업부의 영업실적이 반영되고, 기초연구 부문 및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의 분할 효과가 반영된 결과란 설명이다.
이영욱 공동대표는 "지난 3월 관리종목 지정 이후 회사가 진행한 비상장계열사 수익사업 양수 및 기초 연구개발 부문의 분할 등 자구노력의 효과가 반영되고 있다"며 "경영실적 유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올 4분기에도 흑자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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