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정위원들은 오는 2020년 4월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구 획정 작업을 맡는다.
획정위원은 강재호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 유진숙 배재대 공공인재학부 교수, 윤광일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덕로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지병근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손창열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조숙현 법무법인 원 변호사, 조영숙 한국여성단체연합 국제연대센터 소장,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등이다.
정개특위는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획정위원 후보자들을 추천받았다. 이후 여야 협의를 거쳐 획정위원을 확정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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