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종 역으로 열연한 배우 이승준이 지난 15일 개막한 국립현대미술관의 덕수궁 전시 ‘대한제국의 미술-빛의 길을 꿈꾸다’의 목소리 안내자로 나섰다. 이번 전시의 특별 홍보대사를 맡은 이승준은 전시 전반을 설명하는 가이드 투어 녹음을 최근 마쳤다. 국립현대미술관 앱(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으면 이승준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는 무료다. 이승준은 덕수궁관 5전시실에 있는 미디어아트 ‘대한제국의 마지막 궁중회화, 빛으로 담다’의 내레이션도 맡았다.
트와이스, 日 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 수상
트와이스(사진)가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Wake Me Up)’으로 제60회 일본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을 받는다. 일본작곡가협회가 매년 탁월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30일 일본 TBS에서 열린다. ‘웨이크 미 업’은 일본레코드협회가 50만 장 이상 팔린 앨범에 부여하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중 최초다.
신화 이민우,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다음달 22~2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이민우 크리스마스 콘서트-메리 엠(MERRY M)’을 연다. 이민우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3년 만이다. 이민우는 올해 신화 데뷔 20주년을 맞아 신화 스페셜 앨범 발표, 팬파티,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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