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아그로플러스(네이버FARM 운영)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추억의 우리 농산물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6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앞줄 가운데)과 수상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산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29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은 윤태인 씨의 ‘내 감나무 단단이’가 수상했으며 가작을 포함해 모두 50편의 작품에 상금이 돌아갔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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