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러블리즈(Lovelyz)의 케이(Kei), 유지애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면서 멤버 전원의 개인 컴백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19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로 컴백하는 러블리즈 멤버 케이(Kei)와 유지애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컴백 티저 사진 공개의 마지막으로 케이(Kei), 유지애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모든 멤버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과 독보적인 청순한 분위기로 청초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3일간 공개된 멤버들과 함께 화이트 드레스 코드로 순백의 여신 자태를 뽐내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앞으로 이어질 컴백 일정에 대한 궁금증마저 불러일으켜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오르고 있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캔디 젤리 러브'로 데뷔, 이후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 '그날의 너' 등으로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러블리즈 멤버들은 음악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생츄어리(SANCTUAR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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