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층에서 이국적인 오션뷰 내려다 보며 연말 분위기 만끽할수 있는 럭셔리한 코스요리
힐튼 부산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페스티브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파노라믹 오션뷰를 자랑하는 힐튼 부산의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에서는 두 가지 스페셜 뷔페가 준비된다.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되는 ‘메리 크리스마스 세계요리이다.
세계를 대표적인 특색 있는 크리스마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겉은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담백함이 일품인 ‘칠면조 구이’, 토르티야를 이용한 멕시코 전통 요리 ‘퀘사딜라’,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일본 소바 요리 ‘토시코시 소바’, 인도 정통 탄투리 치킨 요리 ‘풀레로티’ 등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맛 볼 수 있다.
호박 파이, 부쉬 드 노엘 같은 이국적이면서 달콤한 베이킹 타입의 메뉴가 함께 마련되어 이탈리아, 네덜란드, 멕시코 등 글로벌한 페스티브 시즌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다모임에서는 ‘크리스마스 & 연말 스페셜 뷔페도 진행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세계요리’ 프로모션으로 펼쳐지는 세계요리 메뉴와 함께 라이브 ‘랍스터 구이’와 신선한 ‘생 참치’ 특선 메뉴가 추가로 제공돼 가족 파티, 연인과의 데이트를 위한 만찬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 연말 스페셜 뷔페 프로모션은 12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12월 29일 부터 12월31일 월요일까지 진행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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