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좌담회와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구광역시, 대구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케이런벤처스, 이노폴리스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인라이트벤처스 송현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헤브론스타벤처스, 엘스톤 등 100여명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1부 좌담회를 통해 지역 혁신주체들 간 미래 지향적인 공감대 형성 및 향후 발전 방향 제언, 2부에서는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대구테크노파크 등 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한 기업이 창업에서부터 혁신 성장을 이루기까지 단계별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금융과 지역 펀드 조성, 투자 규모 계획 등 향후 추진해야 할 바람직한 기술금융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김용욱 대구연구개발특구 본부장은“이번 포럼이 대구경북 우수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향후 대구연구개발특구에서는 실질적 투자유치를 위해 기술금융네트워크, 투자연계형R&BD, 엑셀러레이팅 등 지원사업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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