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일주일간의 세일 축제를 시작한다.
뉴발란스는 19일 온라인 멤버 선판매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최대 81% 세일을 이어간다. 매일 오전 10시 새롭게 콘셉트 상품 판매가 시작되고, 20일 다운데이, 21일 러닝데이, 22일 우먼스데이, 23일 리얼 블랙 프라이데이, 24일부터 26일까지 풋볼데이로 해당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잇는 특별 쿠폰도 제공된다. 쿠폰은 회원 등급에 따라 다르며 20일 오전 9시59분까지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와 함께 주문이 폭주하면서 상품 발송까지 최소 3일에서 최대 7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송지연 안내"를 전하면서 "쇼핑에 참고 바라며, 고객님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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