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1+1 행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창립 38주년을 맞아 '이랜드 5대 외식 브랜드 1+1' 행사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랜드 5대 외식 브랜드 1+1' 행사 대상은 전국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30여개 점포에 입점돼 있는 애슐리, 수사, 자연별곡, 로운, 피자몰로 모두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1+1 이용권은 21일 행사 첫날 이랜드리테일에 입점한 5개 뷔페 매장에서 1+1 이용권을 받은 고객들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1인 1매 한정 수령할 수 있고 런치와 디너 타임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랜드리테일은 이 기간동안 총 3만 8000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대상은 행사 기간 중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등에는 제주 켄싱턴호텔 여행권(항공+숙박) 또는 애슐리 1년 자유이용권(택1)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행사가 시작되는 21일에는 단 하루 킴스클럽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인디고키즈, 밀리밤, 유솔 등 이랜드리테일의 18개 아동복 브랜드는 겨울 신상품을 30% 할인한다. 여성복과 신사복, 캐주얼, 내의 PB는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랜드는 지난 7일 진행한 창립 기념 쇼핑제 당일 약 30만명의 고객이 방문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를 보답하기 위해 두 번째 쇼핑제를 개최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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