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데뷔한 신예마임에도 벌써 수득 상금이 1억원이 넘는 슈퍼루키 ‘땡큐찰리’ ‘스프링백’ ‘문학조이’ 등이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땡큐찰리’는 데뷔전을 제외한 모든 경주에서 승리를 이어가며 이번 대회에서 4연승을 노린다. 지난 7월 데뷔전에서 무려 9마신 차이로 승리한 스프링백도 관심을 모은다. 스프링백은 도입가가 1억원이 넘는 고가 경주마다. 데뷔 후 세 번 출전해 우승 두 번에 준우승 한 번을 기록 중이다. 1200m 경주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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