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올해 공채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18명과 4년째 내일투어가 후원해온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다문화 가정 청소년 34명이 함께 참여했다.
송보라 내일투어 마케팅팀 주임은 “지난 금요일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학생들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일투어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내일봉사단’과 함께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내일투어는 2015년부터 3년 연속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복지공헌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경 텐아시아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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