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27일 오후 2018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서 각국 대표단들이 깃발을 들고 입장을 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약 50개국 500여명의 새마을운동 관계자가 참여해 각국의 새마을 운동 사례를 공유하는 토론회 등을 가졌다. 또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 ‘생명살림·평화나눔,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생명사회를 향하여!’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