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이 구인난을 겪고 있지만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 구직자의 낮은 취업선호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두 기관이 합동으로 마련했다.
청년장병 1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전 체조국가 대표선수인 방송인 신수지 씨가 강사로 나서 도전과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육군 제51보병사단은 지난 27일 열린 ‘2018 인천 특성화고 및 청년장병 채용박람회’에 120여 명이 참가했다.
윤인규 중진공 인천서부지부장은 “지역 유관기관, 군부대, 특성화고와 협업을 확대해 구직자와 구인자간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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