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좌측부터 김충섭 김천시장,박용하 재부김천향우회 홍보대사,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재부김천향우회 제공.
재부김천향우회장에 정석봉 참코청하 대표이사가 선출돼 28일 부산 동구 협성빌딩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정 회장은 강서구 생곡산단로에서 농수축산물 가공기계 및식품가공기계 전문제조기업을 운영하고있다. 이날 행사에는 재부김천향인 기업인등 8백여명이 참석했다.특히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등 경제담당관련부서인 경제진흥과와 경제산업기업정책과 간부들도 참석했다.
부산에 있는 재부향인들의 기업을 김천에 유치하기위해 투자설명회와 경제기업투자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공을 들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천시는 투자유치만족도가 전국1위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전국 유일 4년연속 10대도시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은 물류 교통의 허브로 최적의 물류교통 인프라가 갖추고 있다”며 “재부향인 기업들이 고향사랑하는 마음으로 김천에 많이투자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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