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은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년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문화대상은 행정안전부가 국민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운동 참여확산에 앞장 선 개인 및 단체를 공모해 시상하는 제도다.
산단공은 재난과 사고에 취약한 산업단지에서 ‘더불어 산업단지 구축 사업’을 추진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산단공 안전지원센터가 중심이 돼 입주기업의 공장설립 단계에서 성숙기까지 맞춤형으로 재난·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모두가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심하고 기업경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산단공은 재난과 사고에 취약한 산업단지에서 ‘더불어 산업단지 구축 사업’을 추진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산단공 안전지원센터가 중심이 돼 입주기업의 공장설립 단계에서 성숙기까지 맞춤형으로 재난·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모두가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심하고 기업경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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