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텍전자·알파메디칼 등 중소기업 12개사 유럽 뷰티 시장 도전

입력 2018-12-04 07:57   수정 2018-12-04 21:28


봄텍전자, 알파메디칼 등 국내 중소기업 12개사가 유럽 뷰티 시장에 도전한다.

3일 라인메쎄에 따르면 중소기업 12개사는 내년 3월 29~31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뷰티 뒤셀도르프 2019’에 출품한다. 이는 지난해(7개사)에 비해 5개가 늘어난 것이다.

이들 중 봄텍전자, 알파메디칼 등 5개사가 개별 참가한다. 처음 마련된 한국공동관에는 뷰렌코리아, 미네랄하우스 등 7개사가 출품한다. 전시제품은 피부진단기기 리프팅실 등이다. 코스메틱, 네일, 페디, 웰니스 등 4가지 부문을 다루는 뷰티 뒤셀도르프는 헤어 전시회인 ‘탑헤어’, 메이크업 전시회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디자인쇼’와 동시 개최된다.


라인메쎄 관계자는 “뷰티 뒤셀도르프 참가사의 특징은 케어샵이나 피부과 등 기능성 뷰티제품 전시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선 130여건의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