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있는 대륭서초타워에 6호점인 강남점(사진)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 야나두, 마이리얼트립 등의 기업이 들어와 개장하자마자 입주율 100%를 채웠다.
스파크플러스는 스타트업 육성 전문업체 스파크랩과 아주그룹 계열 아주호텔&리조트가 함께 설립한 공유오피스 기업이다. 회사 측은 “2021년까지 지점 수를 25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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