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에서 1위로 꼽혀 입소문 난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최대 76%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마녀공장은 5일부터 재고 소진시까지 전제품 할인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정오마다 특정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99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녀공장'의 대표 제품인 퓨어 클렌징 오일은 50% 할인 된 가격인 1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소식이 전해지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해당 홈페이지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마녀공장'은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는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품력에 집중하고 있는 브랜드다.
올리브 '겟잇뷰티 2018'에서 협찬 진행 없이 화장품의 순위를 메기는 '뷰라벨' 코너에서 클렌징 오일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SNS상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오프라인 매장 올리브영 입점 후에는 품귀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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