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나는 오를 땅만 산다 등

입력 2018-12-06 18:24  

경제·경영

●나는 오를 땅만 산다 토지의 가치가 상승하는 패턴과 그 원리를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에 대한 조언을 한다. (김종율, 한국경제신문 한경BP, 271쪽, 1만6000원)

●리더라는 브랜드 이미지 전략가인 저자가 하나의 브랜드로 자신을 관리해야 하는 리더들의 역량에 대해 이야기한다. (허은아 지음, 21세기북스, 260쪽, 1만6000원)

●서비스 브레인 행동의 대부분을 지배하는 감정의 뇌를 제대로 알아야 진정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김현식 지음, 새녘, 356쪽, 1만9000원)

인문·교양

●이언 스튜어트는 어떻게 케이크를 자를까? 천재들이 도전한 20가지 퍼즐을 통해 현대 수학의 핵심을 가르쳐준다. (이언 스튜어트 지음, 전대호 옮김, 반니, 296쪽, 1만6000원)

●훈의 시대 ‘가르침’이라는 의미의 ‘훈(訓)’을 한 인간의 격(格)을 결정하는 중요한 사회적 기제로 풀어낸다. (김민섭 지음, 와이즈베리, 246쪽, 1만5000원)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유머와 비틀기로 본질을 파고드는 글솜씨로 잘 알려진 김영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의 칼럼 모음이다. (김영민 지음, 어크로스, 344쪽, 1만5000원)

아동·청소년

●산타와 함께 춤을 꼬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려고 산타는 마법의 주문을 외우지만 선물을 주려는 순간 꼬마가 사라지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연주 글·그림, 북극곰, 56쪽, 1만5000원)

●안녕, 블립 컴퓨터만 해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논 적이 없었던 블립의 변화를 따라간다. (스티브 안토니 글·그림, 우리동네책공장, 32쪽, 1만2000원)

●파브르가 사랑한 곤충 시인이자 곤충학자였던 파브르의 곤충 이야기를 동화처럼 읽을 수 있다. (장 앙리 파브르 글, 실비 베사 그림, 구영옥 옮김, 그린북, 80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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