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물산,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60억원 투자

입력 2018-12-07 16:34  

엔케이물산은 수익향상을 위해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6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2.50%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총 투자금이 120억원으로 당사와 스튜디오인빅투스(KBS한류투자파트너스 100%자회사)가 각각 50%씩 투자한 공동투자건"이라고 설명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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