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두 얼굴…'에너지 절약' VS '문 열고 영업'

입력 2018-12-12 17:55  

[ 강은구 기자 ]

에너지시민연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5개 시민단체 회원과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들이 12일 서울 명동에서 동절기 국민절전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위). 같은 시간 인근에 있는 가게에선 손님을 끌기 위해 문을 열어 놓은 채 영업하고 있다(아래).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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