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2112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1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3월31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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