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7일 임시국회 소집키로…"안건은 나중에"

입력 2018-12-14 18: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여야가 오는 17일 1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이달 중 임시국회를 열기로 뜻을 모았다.

홍 원내대표는 오후 회동을 마친 뒤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했다"며 "의제에 대해서는 원내수석부대표들이 좀 더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당 원내 지도부는 일단 임시국회 소집에는 합의했지만 선거제도 개혁 문제와 구체적 법안 목록과 관련해서는 의견이 엇갈려 막판 절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 원내대표도 "선거제도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았다"면서 "이번 주말까지 수석부대표들이 합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여야 원내 지도부는 이날 오전에도 만나 12월 임시국회 소집 문제를 논의했다. 임시회 개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안건 선정엔 이견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