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림산업은 장 초반 106,000원까지 오르며 지난 12월 17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4% 오른 10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04,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03,500원(-0.96%)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106,000원(+1.44%)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37% 수준
매수 창구 상위에 에스지,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CS증권이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37%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에스지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S-Oil, LG 등이 있다.
[표]대림산업 거래원 동향
◆ Valuation
- 전일 종가 기준 PER 5.8배, PBR 0.6배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이 종목의 PER는 5.8배, PBR은 0.6배이다. PER는 건설업업종의 평균 PER 12.8배 대비 -7.0배 낮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50%에 있고, PBR은 건설업업종의 평균 PBR 0.9배 대비 -0.3배 낮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하위 41%에 위치한다.
현재 이 종목은 PBR이 1 보다 작아서 시가총액이 자산가치에 못 미치고 있으니 회사의 실적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표]대림산업 Valuation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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