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53세에 둘째 얻어…23살 연하 아내 임신

입력 2018-12-21 11:30   수정 2018-12-21 13:28



곽부성이 환갑을 앞두고 둘째를 얻었다.

신추데일리 등 홍콩 언론들은 지난 20일 "곽부성이 '제43회 홍콩 국제 영화제 홍보대사' 화보 촬영 현장에서 아내 팡위안의 임신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곽부성은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팬 여러분께 말하기로 결심했다"며 "내년에 둘째가 태어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성별은 모른다. 아들이든 딸이든 다 기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아내에게도 "정말 고맙다"며 "임신은 정말 고생스러운 일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첫째 딸의 반응에 대해선 "아내의 배에 뽀뽀를 마구 날린다"며 "정말 귀엽다"고 전했다.

곽부성은 홍콩4대천왕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65년 태어나 올해 53세다.

지난해 4월 23살 연하 중국 모델 팡위안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그 해 9월 첫째 딸이 태어났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