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친필 메시지 전달
송중기, 박보검, 차태현, 고창석 등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들이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창석, 권소현, 김수안, 박보검, 손승원, 손창민, 송종호, 송중기, 임주환, 정의제, 차태현, 채상우 등 소속 연기자 12명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 카드를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고창석, 김수안, 송중기 배우는 따뜻함을 자아내는 웃음과 미소로 포근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권소현, 박보검, 손승원, 손창민, 임주환, 정의제, 채상우 등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루돌프 머리띠, 산타 장갑 및 모자, 아기자기한 인형과 핀 등의 소품으로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송종호, 차태현은 손 인사와 엄지척 등의 다양한 포즈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송중기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건넸고, 박보검은 "성탄절 의미를 되새기며 기쁜 하루 보내세요"라고 적어 눈길을 끈다.
한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박보검은 tvN '남자친구', 차태현은 KBS 2TV '1박 2일' 등을 통해 활약 중이며 송중기는 내년 방송하는 tvN '아스달 연대기'로 안방을 찾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