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26일 서울 도봉구 취약계층 불우이웃 14 가정에 연탄과 이불,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명예 가장으로 참여한 임원과 회원이 참여했다.
조인현 코스모토 회장을 비롯 김혜정 네오킴 대표, 함경식 대운산업개발 회장, 정태환 마세다린 대표, 황재희 라우건설 대표, 오종국 원당건축 대표, 이재한 다인브라더 대표, 유준식 체리쉬 회장, 강천원 부경종합건설 대표, 문희석 마이크로모스 대표 등이 명예 가장으로 후원금을 보탰다. 이희숙 이가내설렁탕 대표는 오리털 이불을, 황선목 아르마코 대표는 핸드크림을 지원했다.
최세규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재능기부협회는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소외계층 지원을 목표로 활동한다. 장애인부부 무료결혼식을 비롯 군부대 및 교도소 위문 공연, 다문화가정 지원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콘서트,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포럼, 무료 이사 및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은 행사 후원자들이다.
한장현 예거디자인 대표, 중앙쉬트해, 서영석, 권혁진 성우이엔지 대표, 구재영 문화예술인 가수, 설하수 문화예술인 가수, 강철수 티티로드 대표, 정희국 대방파텍 대표, 박선영, 허남종, 김금주, 길주형 로터스프로슈밍매니지먼트 대표, 윤재선 인카금융서비스 PETRA 지점장, 임혜정 유퍼스트 팀장, 김한나, 오영인, 심희주, 박의태, 홍중현, 유춘열, 박민수, 이순희, 박인철, 김지윤, 김경자, 황병모 한국애드컴 대표, 김진현, 박서빈 서빈갤러리 대표, 박석호, 야정의, 김재성, 김연희, 이성희, 이경애, 김명미, 황순옥, 김상현, 이우철, 안동구, 이은경, 김지윤, 구본임, 구본희, 정정균, 김승길, 원미희, 배건해, 한은희, 최병연, 길주영, 전성욱, 이드보라.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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