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오는 1월부터 2019년 상반기 정규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전남 영암군 F1경주장 운영직 2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1월14일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채용 과정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적격심사, 3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전남도 출자·출연기관과 함께 통합으로 시행한다.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원조회를 거쳐 2019년 4월 초에 채용한다.
전남개발공사는 2019년 하반기에도 여수죽림지구, 담양, 광양 신규 택지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의 추진 상황에 따라 최소 3명 이상 규모의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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