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올 겨울 추위를 대비하기 위해 연말까지 한파로 인한 영향에 취약할 수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단열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26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뒷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이은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뒷줄 오른쪽 네 번째)가 경기도 가평군의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한파로 인한 어려운 점을 살피는 한편 문풍지, 에어캡, 풍지판, 틈막이 등을 설치하고 담요 및 난방텐트 등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 강현수 가평 부군수, 송기욱 가평군의회 의장, 이문환 비씨카드 대표이사, 김구태 강평읍장, 피부호 가평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하철호 부회장 등이 찹석해 경기도 가평읍사무소에서 전달식을 갖고 있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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