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효주 기자 ]
롯데호텔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와 함께 지난 26일 서울 중부소방서에서 소방관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와 임직원들은 추 선수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 소방관 30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타월 등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에 앞서 윤득수 중부소방서장(오른쪽부터)은 이날 추 선수와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에게 명예소방관 위촉장을 전달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