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는 2013년 이후 네 번째 선정돼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부산의 마추픽추라고 불리는 감천문화마을도 2015년 이후 세 번째 선정돼 ‘보고 즐기는 체험 관광지’ 명성을 이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2013년 이후 세 번째 선정됐다.
송도 해상케이블카와 송도 구름산책로가 있는 대한민국 제1호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 자갈치시장도 뽑혔다.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마린시티 3곳은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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