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해외시장개척단은 오는 3월18일부터 23일까지 중동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에 직접 파견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8000만 명의 인구와 40%가 넘는 젊은 층 비율을 가진 이스탄불과 중동시장에서 수입제품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는 두바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관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 및 수출증진을 모색할 계획이다.
2019년 시의 중동 해외시장개척단 참가 신청은 시청 기업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i>시는 </i>선정된 기업에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섭외, 수출상담장 구축, 현지 통역 지원, 행정비용 지원, 항공비 50% 지원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포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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