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진 원광대 생명환경학부 교수(사진)가 세계 주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에서 수여하는 2019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인명사전 등재 인물 가운데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주어진다. 김 교수는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장을 맡아 한국 동물매개 치료를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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