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의 마술사' 쥘레 게시, 국내 전시회 개최

입력 2019-01-09 17:08   수정 2019-01-09 18:24

남프랑스 유명화가 쥘레 게시의 전시회가 2월 10일까지 인사아트 플라자 갤러리 카페에서 열린다.

쥘레 게시는 프랑스 리옹에서 보석 디자인과 그림을 전공하고 프로방스 지방의 관문인 드롬주 발랑스에 거주하는 남 프랑스 출신의 유명 보석디자이너 출신의 화가이다.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쥘레 게시는 동양에 대한 신비로운 이상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을 유독 사랑하고 한국을 꿈꾸는 작가이다.

자유를 갈망하는 그만의 독특한 그림 세계와 탁월한 감성을 소유한 작가로 색감이 유려하고 작품의 다양성이 이채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 2016년 5월 초 첫 선을 보인 그의 작품은 미술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끊임없는 전시 콜이 이어지고 있어 벌써 한국에서만 20여회 이상의 초대전을 열어 100여 작품 이상이 판매됐다.

지난해 7월 발랑스의 명소인 샤또 로랑제리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어 많은 대작이 판매돼 성공적인 전시회를 마쳤으며 2018년 9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샤갈 전시회의 초대작가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