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레 게시는 프랑스 리옹에서 보석 디자인과 그림을 전공하고 프로방스 지방의 관문인 드롬주 발랑스에 거주하는 남 프랑스 출신의 유명 보석디자이너 출신의 화가이다.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쥘레 게시는 동양에 대한 신비로운 이상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을 유독 사랑하고 한국을 꿈꾸는 작가이다.
자유를 갈망하는 그만의 독특한 그림 세계와 탁월한 감성을 소유한 작가로 색감이 유려하고 작품의 다양성이 이채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 2016년 5월 초 첫 선을 보인 그의 작품은 미술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끊임없는 전시 콜이 이어지고 있어 벌써 한국에서만 20여회 이상의 초대전을 열어 100여 작품 이상이 판매됐다.
지난해 7월 발랑스의 명소인 샤또 로랑제리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어 많은 대작이 판매돼 성공적인 전시회를 마쳤으며 2018년 9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샤갈 전시회의 초대작가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