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안, 성추행 입건…'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하차

입력 2019-01-10 10:45   수정 2019-01-10 13:12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방송을 앞둔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정유안은 최근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역시 10일 입건 사실을 인정했다.

정유안은 올해 봄 방영이 예정된 tvN 새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출연이 결정된 상태였다. 주연 배우 김권의 어린 시절 역할로 발탁됐었다. 하지만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드라마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유안은 1999년생으로 올해 만 20세다. 2015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SBS '초인가족2017', MBC '이리와 안아줘',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창궐', '밀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