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프로 6는 노트북의 고성능과 태블릿의 휴대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8세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했고 배터리는 최대 13시간30분 사용할 수 있다. 본체 무게는 약 770g이다. 12.3인치 고해상도 픽셀센스 디스플레이에서 동영상을 시청하고 오피스 365로 이미지 편집, 디지털 잉킹(Inking) 등 다양한 업무를 볼 수 있다.
서피스 랩탑 2는 13.5인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 8세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14시간30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사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부터 두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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