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 회장 "디지털 마인드로 무장하자"

입력 2019-01-11 17: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계열사 대표들과 CES 참관
IT동향 점검해 새 사업 모색



[ 박상익 기자 ]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10일(현지시간) 주요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9’를 참관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동향을 살피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삼양그룹 경영진의 CES 단체 참관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회장은 이날 박순철 삼양사 대표(부사장), 엄태웅 삼양바이오팜 대표(사장), 김영환 삼양사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현장을 둘러보며 최신 정보기술(IT) 동향을 파악했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건호 삼양홀딩스 글로벌성장PU장(상무)도 동행했다.

김 회장은 차량, 전자기기를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점검하고 삼양그룹 주력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의 본질을 재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혁신에 주력해야 한다”며 “경영진과 임원이 디지털 마인드로 무장해 기술 이해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