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생크림 파이가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4월 출시 후 약 9개월 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1개씩 먹은 셈이다.
오리온 생크림파이는 국내 양산형 제과 제품으로 최초로 생크림을 주재료로 넣었다. 프리미엄 디저트 파이 시장을 개척한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생크림파이 오리지널’과 ‘생크림파이 쇼콜라&캬라멜’에 이어 지난해 9월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를 선보였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한 생크림파이의 바이럴 영상도 2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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