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윤 세종 변호사, 수필집 '소소소' 출간

입력 2019-01-15 18:53  

법조 톡톡


[ 박종서 기자 ] 윤재윤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66·사법연수원 11기)가 수필집 《소소소(小素笑), 진짜 나로 사는 기쁨》을 펴냈다. 윤 변호사가 수년간 쓴 60편의 글을 모았다.

《소소소…》는 4개 장으로 나뉘어 있다. 각 장은 ‘작아야 날아오른다’ ‘세상에 단 하나 본디 내 모습’ ‘웃음 대무숲 바람소리’ ‘나답게 사는 기쁨’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윤 변호사는 책에서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내가 근원감을 제대로 품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나의 첫 번째 일”이라고 썼다.

윤 변호사는 30여 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건설전문재판부 재판장을 최장기간 맡으며 건설분쟁실무 필독서로 꼽히는 《건설분쟁관계법》을 저술하기도 했다. 2012년 세종에 둥지를 틀었고 대표 변호사를 지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