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09시 40분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5.47% 오른 4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4,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6,300원(+5.59%)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46,250원(+5.47%)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무난한 실적, 여전히 저렴한 주가 - 교보증권, BUY
01월 15일 교보증권의 백광제 애널리스트는 GS건설에 대해 "최근주가는 해외 신규수주 부진, 전환사채 우려 등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이지만, ① 해외 매출액 감소는 나베 신도시 및 관계사 매출액 증가로 회복 가능. ② 지연 발주될 알제리(12.5억$) · UAE(30억$) 등 대형 플랜트 수주시 해소될 전망. ③ 전환사채 물량을 반영한 목표주가는 57,000원 수준으로 추가 상장을 감안해도 주가 상승 여력 높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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