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도화엔지니어링은 장중 상한가에 진입해서, 오후 13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74% 오른 1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0,4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0,000원(+2.56%)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12,650원(+29.74%)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3Q, 매출액 877억(-11.1%), 영업이익 7억(-53.2%)
도화엔지니어링의 2018년 3사분기 매출액은 877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1.0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3.2%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92%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21%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18%, 하위 28%에 랭킹되고 있다.
[표]도화엔지니어링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GTX로 재도약
01월 03일 한국투자증권의 이윤상 애널리스트는 도화엔지니어링에 대해 "엔지니어링 (engineering)은 기초 설계부터 건설관리, 시공, 감리, 유지관리 등의 프로세스를 일괄 담당하는 복합 영역이다. 동사는 최근 몇 년간 국내시장의 감소 추세를 해외시장 개척으로 극복하면서 외형 성장을 이뤄왔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