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한국 대표 등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TOSS) 성공 신화를 이끈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와 이원재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한국 대표 등이 ‘기업가정신’에 대해 강연한다.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사장 이금룡)은 오는 1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올해 첫 ‘기업가정신 포럼’을 연다. 이날 포럼의 첫 연사로는 윤종록 가천대 석좌교수가 ‘이스라엘의 창업생태계는 왜 강한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교수는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한국전기통신공사 이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등을 역임했다. 두 번째 연사인 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 대표는 이스라엘 창업 생태계와 요즈마그룹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한국·이스라엘 상공회의소 부회장, 숙명여자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지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기업가정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2007년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한 후 2008년 삼성의료원 전공의를 지냈다. 2012년 중소기업청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2013년 비바리퍼블리카를 설립했다. 2015년에는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를 출시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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