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이번 화보에서 6살 첫째 아들과, 뱃속 아기까지 함께 하와이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
임산부의 몸으로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에 스텝들의 발수 갈채가 이어졌다는 후문.
김효진은 현재 태교에 힘쓰며 유기견 보호,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 중에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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