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오이솔루션' 52주 신고가 경신, 2018.3Q, 매출액 209억(+25.2%), 영업이익 10억(흑자전환)

입력 2019-01-22 09:37  


22일 오이솔루션은 장 초반 20,4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1월 11일 이후 1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5% 오른 20,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9,8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9,700원(+0.77%)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20,450원(+4.6%)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20,400원(+4.35%)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3Q, 매출액 209억(+25.2%), 영업이익 10억(흑자전환)
오이솔루션의 2018년 3사분기 매출액은 209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5.2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기업은 지난 2분기 동안의 연속 적자를 깨고 2018년 3분기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12%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697%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22%, 상위 14%에 랭킹되고 있다.

[표]오이솔루션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국내 및 해외 5G 무선통신 인프라 투자 수혜
01월 10일 유안타증권의 강동근 애널리스트는 오이솔루션에 대해 "작년 12월 1일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5G 전파를 송출한 이후 5G 통신 관련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동사 또한 작년 3분기부터 5G 초기투자에 대한 트랜시버 발주가 시작되었음. 올해 3월부터 수도권 중심으로 스마트폰용 5G 서비스가 상용화될 예정이고 정부가 2022년까지 5G 전국망을 완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기 때문에 향후 4년간 동사의 10G/25G 급 트랜시버에 대한 국내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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