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입력 2019-01-22 15:24  

운영자금 조달 목적


≪이 기사는 01월22일(15:2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가 유상증자를 통해 500억원을 조달한다.

자이에스앤디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다음달 25일 주주인 GS건설과 지에스네오텍 등을 상대로 신주 724만7425주를 찍는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격은 한 주당 6899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500억원을 손에 쥘 전망이다.

자이에스앤디는 2000년 설립된 주택관리업체로 주택뿐만 아니라 사무용빌딩이나 호텔 등 비주거용 건물 관리사업을 하고 있다. GS건설이 최대주주로 지분 85.61%를 들고 있고 지에스네오텍(13.49%)과 건영(0.90%)이 나머지 지분을 들고 있다. 2017년 매출 1417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